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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서울 도봉구가 60대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특별한 그림책 창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봉문화재단 도봉문화정보도서관은 '시니어 작가들의 그림책 온실'을 통해 어르신들의 숨겨진 творческий 잠재력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 시니어들이 자신의 삶의 경험을 그림과 글로 표현하며 자아존중감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둔다. 그림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은 4월 8일부터 6월 10일까지 도봉문화정보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이은선 그림책 작가가 강사로 나서 스토리보드 구성, 스케치, 채색 등 그림책 제작 전반에 걸친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이 작가는 '내 맘대로 방구석 모험', '최고의 밥' 등 다수의 그림책을 집필했으며, 도서관과 교육기관에서 그림책 창작 교육을 활발히 진행해 왔다.
특히 7월 8일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그림책을 낭독하고 공유하는 낭독회가 열린다. 자신의 작품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며 성취감을 느끼고, 서로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내는 따뜻한 시간이 될 것이다.
도봉구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총 12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도봉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시니어들의 творческий 활동을 지원하고,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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