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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서울 중구, 이순신 장군 탄생 1545년을 맞아 특별한 미디어아트가 명동 하늘을 수놓는다.
매일 오후 3시 45분, 신세계백화점 본관, 우리은행 본점, 롯데백화점 본점, 리모와, 경기주차빌딩 등 명동 일대 주요 전광판 5곳에서 1분간 '이순신1545' 중구 브랜드 영상이 동시 송출된다.
이번 행사는 다음 달 30일까지 진행되며, 이순신 장군의 탄생지로서 중구의 도시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다음 달 25일에 열리는 이순신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연말 '명동스퀘어 카운트다운' 행사에서 첫선을 보이며 화제를 모았던 아나모픽 미디어아트가 다시 한번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웅장한 영상은 이순신 장군이 인현동에서 태어나 위대한 영웅으로 발돋움하는 과정을 입체적으로 담아냈다. 특히 무과 시험 중 낙마했음에도 불구하고, 버드나무 가지로 다리를 동여매고 끝까지 시험에 임하는 모습은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영상이 시작되면 명동 거리를 지나던 시민들과 관광객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영상을 촬영하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중구 관계자는 "도심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원싱크' 미디어아트가 명동을 찾는 전 세계인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매일 오후 3시 45분에 일제히 송출되는 영상이 '이순신 축제'를 향한 기대감을 한층 높여줄 것이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중구는 이번 영상 송출 외에도 관내 스마트쉼터 4곳에 대형 벌룬을 설치하고, 20곳에는 외관 랩핑을 진행하는 등 축제 분위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리들의 이순신 중구에서 찾아라'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축제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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