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보건소, 결핵 예방 캠페인…어르신 건강 지킨다

제16회 결핵 예방 주간 맞아 노인복지관서 집중 홍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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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경기도 안성시 시청 (안성시 제공)



[PEDIEN] 안성시보건소가 제16회 결핵 예방 주간을 맞아 지난 3월 26일 관내 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에게 결핵의 위험성을 알리고, 정기 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기침 신호, 검진 보호, 치료 야호'라는 슬로건 아래,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일대일 상담이 진행됐다. 보건소는 결핵 예방 수칙이 담긴 리플릿과 홍보물을 통해 결핵 발병 원인부터 올바른 기침 예절까지 상세히 안내했다.

특히 2~3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발열, 가래, 식은땀, 체중 감소 등 결핵의 주요 증상을 설명하며, 감기 증상과 비슷하더라도 장기화될 경우 반드시 검진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결핵 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증상이 없더라도 매년 1회 정기적인 무료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65세 미만 시민이라도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는 등 의심 증상이 있다면 누구나 보건소에서 무료 검진을 받을 수 있다.

보건소 측은 앞으로도 결핵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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