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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양평군 지평면이 봄을 맞아 유채꽃 식재를 통해 아름다운 경관 조성에 나섰다. 특히 지평역 일대 유휴부지를 활용, 지역 이미지를 개선하고 주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바르게살기운동 지평면위원회는 지난 30일 오전 7시부터 지평역 앞 유휴부지에서 유채꽃 식재 활동을 펼쳤다. 이른 아침부터 회원들이 모여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사업은 오랫동안 활용도가 낮았던 역 주변 공간을 새롭게 정비, 계절감을 살린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고 나아가 지역 이미지를 개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3대의 트랙터가 동원돼 토양을 고르게 정비하고 유채꽃 씨앗을 꼼꼼히 살포했다.
신수영 바르게살기운동 지평면위원장은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지역 환경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통해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지평면은 앞서 바르게살기운동 지평면위원회와 지평면 생활개선회가 참여한 유채꽃 씨앗 파종 활동에 이어 지평역 일대 유휴부지까지 추가 식재를 진행, 송현리 일대에 활짝 핀 봄기운을 불어넣고 있다.
홍종분 지평면장은 “주민과 단체가 함께 참여해 지역 환경을 가꿔나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또한 “레포츠공원과 그릇고갯길, 지평역 유휴부지 등 전반에 대해 지속적인 관리와 정비를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지평면은 이번 사업으로 조성된 공간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계절별 경관 변화를 고려한 환경 조성을 통해 쾌적하고 정돈된 마을 이미지를 유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유채꽃이 만개하는 시기에는 지평면 송현리 일대가 노란 꽃물결로 가득 찰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주민들에게는 편안한 휴식 공간을, 방문객들에게는 잊지 못할 아름다운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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