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이천시 모가면 주민자치회가 '주민자치 1번지'로 불리는 강릉시 중앙동을 찾아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중앙동 주민자치회의 우수 사례를 배우고, 두 지역 간 상생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앙동은 '2024 강원도 주민자치박람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곳이다.
지난 3월 27일, 강릉시 중앙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행사에는 양측 주민자치위원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김종석 중앙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 참여 중심의 의사결정 구조와 체계적인 분과 운영 방식을 상세히 설명했다.
중앙동의 특화 사업 기획부터 실행까지의 실무 경험 공유도 이어졌다. 모가면 주민자치위원들은 농촌 지역 특성에 맞는 주민자치 모델에 대해 질문하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
특히 예산 확보 방안과 주민 갈등 관리, 지속 가능한 마을 공동체 형성 등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중앙동 측의 조언이 쏟아졌다. 모가면 주민자치회 관계자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주민자치가 지역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동력이 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그는 “강릉시 중앙동의 우수 사례를 모가면 실정에 맞게 재해석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천시 모가면과 강릉시 중앙동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보 공유와 협력을 통해 주민자치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