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합천군이 쓰레기종량제봉투 수급 불안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발 빠르게 나섰다. 4월에 납품될 물량을 포함해 5개월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충분한 양을 확보, 정상적인 공급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최근 중동 지역의 불안정한 정세로 인해 종량제봉투 원료인 나프타 수급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종량제봉투 구매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이다. 일부 주민들 사이에서는 가격 인상에 대한 근거 없는 소문까지 퍼지면서, 일부 판매소에서는 과도한 사재기 현상까지 벌어지고 있다.
실제로 2026년 3월에는 약 26만 장의 종량제봉투가 판매되며 월평균 판매량의 3배 이상을 기록했다. 합천군은 이러한 과도한 수요 증가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판매 추이를 면밀히 점검하고, 일시적인 부족 현상이 발생하는 경우 즉시 제작 업체와 협의하여 추가 제작 등의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생활 환경을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한다는 입장이다.
합천군 관계자는 “현재 쓰레기종량제봉투 가격 인상 계획은 전혀 없다”고 강조하며, “5개월 이상 사용 가능한 충분한 물량이 확보되어 있으므로 군민들께서는 불필요한 사재기를 자제하고, 필요한 만큼만 구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군은 앞으로도 종량제봉투 수급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국 시책 확산 기록
사재기 — 합천군은(는) 전국 13번째로 발표했습니다 (현재 15곳) · 확산 현황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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