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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영등포구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청년월세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563명의 청년에게 월세를 지원하여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마련하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이번 지원은 부모와 따로 사는 19세~34세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월 최대 20만원씩, 최장 24개월 동안 월세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청년독립가구 기준으로 중위소득 60% 이하, 재산가액 1억 2200만원 이하여야 한다. 부모를 포함한 원가구는 중위소득 100% 이하, 재산가액 4억 7000만원 이하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다만 주택 소유자나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기존에 다른 월세 지원을 받는 경우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전에 꼼꼼히 자격 요건을 확인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3월 30일부터 5월 29일 오후 4시까지다. 복지로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 결과는 9월 14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5월분 월세부터 소급 적용하여 지원금이 지급된다.
영등포구는 이 외에도 1인가구 급식 지원, 노무 상담, 건강검진,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 국가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등 다양한 청년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영등포구 생활보장과장은 "주거비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지원 요건을 충분히 확인하여 신청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구청 생활보장과 또는 거주지 동주민센터, 국토교통부 콜센터에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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