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도촌동, 벚꽃축제 4월 4일 개최… 걷기대회부터 풍성한 볼거리 가득

도촌북로 일대, 벚꽃 만개 속 다양한 공연, 체험존, 먹거리… 지역 축제 분위기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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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성남시 ‘제2회 도촌 봄맞이길 벚꽃축제’ 4일 열려 (성남시 제공)



[PEDIEN] 성남시 도촌동에서 '제2회 도촌 봄맞이길 벚꽃축제'가 4월 4일 열린다. 도촌북로 사거리부터 도촌파출소 사거리까지 도촌북로 일대가 축제 장소다.

도촌동 벚꽃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성남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벚꽃길 걷기대회, 문화 공연, 체험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섬말공원에서 출발해 이왕이공원을 돌아오는 벚꽃길 걷기대회는 총 4개 구간으로 나뉜다. 완주자에게는 수제 비누와 조끼 등의 기념품이 제공되며, 스냅사진 촬영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도촌파출소 앞 특설무대에서는 다양한 문화 공연이 펼쳐진다. 성남시립국악단, 성남시 갓탤런트,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무대에 오른다. 더크로스의 '돈크라이', 동서울대학교 팝 댄스팀 공연, 박현상의 색소폰 연주도 즐길 수 있다.

축제장 주변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공간도 마련된다. 투호,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는 키즈존, 에어바운스, 바이킹 등 놀이기구가 설치된다. 감성 포토존, 119 안전체험존, 먹거리 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도촌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회도 열린다. 서예, 손글씨, 데생 등 60여 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원활한 축제 진행을 위해 교통 통제가 실시된다. 4월 3일 오후 5시부터 4월 4일 오후 9시까지 도촌북로사거리부터 도촌파출소 구간 차량 통행이 금지된다.

도촌동 벚꽃축제추진위원장은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봄의 정취를 나누는 축제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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