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선희·서지영 서구의원, 천마초 학교복합시설 다문화 수요 반영 논의

천마초 학교복합시설, 다문화 학생 지원 거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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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고선희 서지영 인천 서구의원, 천마초 학교복합시설 다문화 수요 반영 논의 (인천서구 제공)



[PEDIEN] 인천 서구의회 고선희, 서지영 의원이 천마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 건립에 다문화 학생 지원 방안을 적극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31일 열린 '제4차 천마초 학교복합시설 및 주차장 건립 간담회'에서다.

두 의원은 학교, 서구청 관계자들과 함께 학교복합시설의 활용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천마초등학교는 다문화 학생 비율이 30%를 넘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고선희 의원은 서구의 다문화 거점시설의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점을 지적했다. 천마초에 다문화 학생 지원 공간을 마련하면 지역 수요를 충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서지영 의원은 안산 원곡초등학교의 '상호문화공유학교' 사례를 소개하며 통합형 모델을 제안했다. 다문화 교육 기능에 교육부 가산 지원을 받는 방과후 시설, 돌봄 개념을 결합하자는 것이다.

참석자들은 4월 중순 다시 만나 운영 주체, 재정 여건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논의된 대안을 바탕으로 학교복합시설의 구체적인 모습을 그려나갈 계획이다.

학교복합시설이 단순 주차장을 넘어 학생, 학부모, 지역 주민 모두를 위한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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