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영종도 주민 위한 '찾아가는 건강 상담소' 운영

시간 제약 있는 주민 위해 행정복지센터에서 금연, 운동 등 1:1 상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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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인천 중구, 주민 곁으로 찾아가는 ‘밀착형 통합 건강 상담소’ 운영 (인천중구 제공)



[PEDIEN] 인천 중구가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영종도 주민들을 위해 '밀착형 통합 건강 상담소'를 운영한다.

중구는 올해부터 영종지역 행정복지센터 3곳에서 주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보건 행정을 펼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구보건소 국제도시보건과 주관으로, 시간적, 거리적 제약으로 보건소 이용이 어려운 건강 취약계층을 지원, 지역 건강 격차를 해소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주민 접근성이 뛰어난 동 행정복지센터를 거점으로 보건소 소속 전문 상담사가 직접 찾아가는 '수요자 중심의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상담소는 올해 3월부터 영종1동, 영종2동, 운서1동 행정복지센터 3개소를 대상으로 매주 운영된다. 센터를 방문하는 주민은 누구나 무료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금연상담사와 운동지도사 등 분야별 전문가가 주 1회 2시간씩 현장에 상주한다. 금연 상담과 금연보조제, 체성분 검사, 운동 및 영양 상담 등 1:1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한숙 중구보건소장은 "행정복지센터라는 생활 밀착형 거점을 활용해 직장인과 고령층의 보건 서비스 문턱을 낮출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선제적인 건강 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주민들의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고 지역 간 건강 형평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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