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공공기관 합동 채용 설명회 3월 31일 개최

26개 기관 참여, 지역 청년 취업 지원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대구광역시 시청



[PEDIEN]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공동으로 '2026년 대구 경북 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3월 31일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지역 청년들에게 공공기관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공동 주관하는 이 설명회는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다.

올해는 특히 채용 시기를 3월로 앞당겨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채용 정보를 제공하는 데 집중한다. 불필요한 의전 절차를 최소화하고, 구직자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설명회에는 한국가스공사, 한국부동산원 등 대구 지역 이전공공기관 9개 기관과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기술(주) 등 경북 지역 이전공공기관 7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 외에도 대구 경북 지방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등 총 26개 기관이 참여하여 채용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장 1층에서는 기관별 인사담당자와 1:1 채용 상담이 진행된다. 채용 요강, 전형 절차, 준비 전략 등 구체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다.

2층에서는 NCS 전문강사 특강과 주요 4개 기관의 채용설명회 및 토크 콘서트가 열린다. 오후 2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퍼스널 컬러 진단, AI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취업 준비에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청년들의 면접 준비를 돕는다는 계획이다.

최근 3년간 대구 지역 이전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률은 41.6%로 법정 의무채용 비율을 웃돌고 있다. 대구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더욱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오준혁 대구광역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채용설명회가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인재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종

제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