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드림스타트 가동…취약계층 아동 전수조사 착수

돌봄 사각지대 놓인 아동 집중 발굴, 맞춤형 통합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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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계양구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 전수조사 실시 (계양구 제공)



[PEDIEN] 인천 계양구가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아동들을 집중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드림스타트를 가동한다.

구는 초등학생 이하 아동 및 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8월 말까지 전수조사를 실시, 맞춤형 아동통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특히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아동들을 찾아내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2025년 복지대상자로 신규 책정된 아동 및 가구를 중심으로 취약계층 아동 현황을 우선 파악한다. 총 211가구 268명을 대상으로 4월 중 1차 홍보 안내문을 발송하고, 5월 중 2차 전화 안내를 통해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이후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 심층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 결과를 바탕으로 각 가정에 필요한 맞춤형 아동통합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번 전수조사는 영유아 대상 조기 발굴을 통해 복지의 예방 기능을 강화하고, 차상위계층 및 법정 한부모가정 등 기존의 복지망에서 소외된 아동 발굴에 중점을 둔다.

구 관계자는 “복지 사각지대 아동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보호가 절실한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계양구는 이번 드림스타트 운영을 통해 지역 내 아동 복지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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