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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 동구가 인공지능을 활용해 구민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첫걸음을 뗀다. 구는 오는 17일까지 구민들의 AI 인식과 수요를 파악하는 설문조사를 진행, 생활 밀착형 AI 서비스 발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AI 기술을 행정에 접목,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서비스를 찾고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는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구민 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AI 서비스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설문은 AI 기술 경험과 체감도, 동구 AI 도입에 대한 의견, 우선 도입 희망 분야 등으로 구성됐다. 안전, 복지, 교통, 민원, 경제, 환경, 보건,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수요를 파악할 예정이다.
설문 참여는 QR코드 스캔, 구청 홈페이지 접속,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대전 동구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공유하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AI는 행정 혁신과 주민 편의를 동시에 높일 수 있는 핵심 기술"이라며 "구민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체감도 높은 AI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사를 통해 수렴된 의견은 향후 동구형 AI 서비스 발굴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동구는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행정 서비스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인 서비스 내용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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