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뮤직ON페스티벌, 시민 참여로 새로운 도약

광산구, 민관 협력 실무위원회 출범…축제 기획부터 운영까지 시민 참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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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광산뮤직ON페스티벌 실무위원회 발대식 (광주광산구 제공)



[PEDIEN] 광주 광산구가 '광산뮤직ON페스티벌'을 시민 참여형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26일, 구청 상황실에서 '제4회 광산뮤직ON페스티벌 실무위원회' 위촉식과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

이번 실무위원회는 축제의 기본 방향 설정부터 운영 방안 논의까지, 축제 전반에 걸쳐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광산구는 지난 1월, 관련 조례에 따라 실무위원회 구성 계획을 수립하고 공개 모집을 통해 위원을 선정했다.

특히 국악 예술인, 광산구 홍보파트너 등 지역 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대변할 수 있는 시민들과 관광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민관 협업의 시너지를 높였다. 총 10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축제 개최 전 프로그램 기획, 민관 합동 점검은 물론 축제 후 사후 관리에도 참여하여 축제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실무위원회는 오는 12월까지 축제의 정책적 방향을 제시하고 지역 여론을 수렴하여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축제 홍보 및 현장 운영 지원 등 축제 전반에 걸쳐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제4회 광산뮤직ON페스티벌은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황룡친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광산구는 이번 실무위원회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단순 관람객을 넘어 축제의 실질적인 주체가 되는 '시민 참여 축제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준비 단계부터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실무위원회와 함께 시민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 기존 축제와 차별화된 광산구만의 특별한 음악 축제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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