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재해취약지역 긴급 점검

우산·하남동 일대 침수 예방 사업 현장 3곳 집중 점검,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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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광산구, 재해취약지역 침수 피해 예방 ‘총력’ (광주광산구 제공)



[PEDIEN] 광주 광산구가 여름철 집중호우를 앞두고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긴급 점검에 나섰다. 우산동과 하남동 일대 3개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침수 예방을 위한 현장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석웅 광산구 부구청장 권한대행은 지난 1일, 관계자 8명과 함께 우산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우산동 에드가리움 우수관로 설치공사, 흑석사거리 일원 하수관로 개선공사 현장을 잇따라 방문했다.

우산지구 우수저류시설은 우산동 일대의 오랜 숙원인 상습 침수 피해를 해소하기 위한 핵심 시설이다. 광산구는 우기 이전 공사를 마무리 짓기 위해 공정 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우산동 에드가리움의 경우, 지장물 저촉 여부 확인을 위한 관계기관 현장 조사가 진행 중이다. 해당 구간 맞은편 일대에 빗물받이를 추가 설치하고, 주민들의 차수판 설치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흑석사거리 일원은 현재 현황 파악을 위한 시험 터파기 공정이 한창 진행 중이다. 광산구는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 안전 관리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광산구는 각 사업장별 추진 상황과 우기 전 대응 여건을 꼼꼼히 확인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우기 전 재해예방사업은 무엇보다 공정 관리와 현장 안전 확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신속한 후속 조치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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