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청 직장운동경기부, 2026년 1분기 잇단 메달 낭보

빙상 임종언, 역도 박혜정 등…전 종목 걸쳐 '스포츠 도시' 위상 드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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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고양시청 직장운동경기부, 2026년 1분기 국내외 대회서 메달 행진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2026년 1분기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잇따라 낭보를 전하며 '스포츠 도시' 고양의 위상을 드높였다.

1월부터 3월까지 고양시청 선수단은 동계올림픽, 세계선수권대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등 굵직한 대회에 출전해 혁혁한 공을 세웠다. 빙상, 역도를 비롯한 전 종목에서 고른 활약이 돋보였다.

빙상팀의 활약이 단연 눈에 띈다. 쇼트트랙 임종언은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뿐만 아니라 ISU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에서는 1000m와 1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홍경환은 금, 은, 동메달을 휩쓸며 팀의 주축으로 활약했다. 올해 새롭게 합류한 배서찬 역시 은메달을 보탰다.

역도팀 간판 박혜정은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와 전국춘계역도대회에서 연이어 다관왕을 차지하며 팀을 이끌었다. 진윤성, 박주현, 전희수 등도 금메달을 획득하며 고양시청 역도팀의 저력을 과시했다.

수영팀은 김천전국수영대회에서 단체전 금메달 2개를 포함, 개인전에서도 여러 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육상팀 또한 김해전국육상경기대회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개인전에서 다수의 메달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태권도 박혜진은 국가대표 선발 최종전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백선경 역시 전국대회에서 입상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테니스 하선민도 전국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고양시 관계자는 “선수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체계적인 지원이 결실을 맺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내외 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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