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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한국사진작가협회 구리지부가 운영하는 구리사진대학이 22기 개강식을 갖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구리아트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신동화 구리시의회의장, 김삼택 한국사진작가협회 구리지부장을 비롯해 40명의 수강생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04년 시작된 구리사진대학은 사진에 대한 시민들의 꾸준한 관심을 반영하듯, 올해도 많은 이들이 참여했다. 6개월 동안 사진 기초 이론은 물론 실전 촬영까지 교육하며 사진 작가의 꿈을 키워갈 예정이다.
신동화 의장은 "사진은 단순한 기록을 넘어 감정과 시간을 담아내는 언어"라며 수강생들을 격려했다. 그는 40명의 학습자들이 이번 과정을 통해 '나에게 좋은 사진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스스로 답을 찾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신 의장은 "단순히 기술 습득을 넘어 세상을 깊이 이해하는 안목을 갖춘 사진가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도시의 품격은 문화와 예술의 깊이에서 나오는 것이라며 시민 모두가 이를 향유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신 의장은 구리사진대학 11기 졸업생임을 밝히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2022년 고광준 교수와 함께 구리시 재개발 지역의 자연취락지구를 사진으로 기록, 전시회를 열었던 경험을 소개하며 큰 보람을 느꼈다고 회상했다.
한편 한국사진작가협회 구리지부는 사진 인구 저변 확대와 사진 문화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2003년 한국사진작가협회로부터 인준을 받은 이후 회원들의 권익 옹호와 지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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