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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평택시에서 육삼정 의거 93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원심창의사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평택 출신 독립운동가 원심창 의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이성호 평택시 부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기념사업회 관계자, 보훈 안보단체 회원, 그리고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 행사로 나라 사랑 퍼포먼스가 펼쳐졌고, 약전 봉독, 만세삼창, 4.1만세 재연 등이 이어졌다.
원심창 의사는 일제강점기 해외 3대 의거 중 하나인 육삼정 의거를 주도한 인물이다. 백정기, 이강훈과 함께 상해에서 일본 공사 암살을 시도하며 항일운동에 헌신했다. 1919년 부용산 4.1만세 운동에도 참여하여 평택 지역 독립운동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
이성호 부시장은 기념식에서 원심창 의사의 나라 사랑 정신을 강조했다. 그는 “기념식을 계기로 선열들의 애국정신이 미래 세대에도 올바르게 전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기념사업회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원심창 의사의 희생정신이 지역사회에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원심창 의사를 비롯한 평택 출신 독립운동가들의 업적을 기리고, 애국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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