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빗물받이 정화 캠페인 '2026 바다의 시작' 발대

시민 참여로 해양 생태계 보호…4월부터 집중 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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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경기도 고양시 시청



[PEDIEN] 고양시가 빗물받이 정화를 통해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는 '2026 바다의 시작' 캠페인 발대식을 지난 31일 일산동구청에서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빗물받이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로 인해 발생하는 해양 오염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발대식에는 고양 시민과 자원봉사 단체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하여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참석자들은 이날 발대식에서 캠페인 활동 안내와 함께 해양 환경 교육을 받았다. 캠페인의 목적과 주의사항, 그리고 안전 수칙 등에 대한 교육도 진행됐다.

'2026 바다의 시작' 캠페인은 4월부터 5월까지 고양시 전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총 150개의 빗물받이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정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덕양구에서는 5월 19일과 26일, 일산동구에서는 4월 28일과 5월 12일, 일산서구에서는 4월 14일과 21일에 각각 진행된다. 총 6회에 걸쳐 캠페인이 진행된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 이완범 센터장은 "실천 가능한 작은 행동이 지역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야기하도록 고양시민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작은 실천이 모여 해양 생태계 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시는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지속적인 환경 보호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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