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덕풍스포츠문화센터에 스크린파크골프장 개장…사계절 '굿샷'

최신 시설 갖춘 스크린파크골프장, 5월 정식 운영…시민 건강 증진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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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사계절 굿샷" 하남시, 덕풍스포츠문화센터 스크린파크골프장 개장 (하남시 제공)



[PEDIEN] 하남시가 날씨에 구애 없이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는 스크린파크골프장을 덕풍스포츠문화센터에 개장했다. 시민들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3일 열린 개장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해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 최진용 하남시체육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했다. 테이프 커팅과 시타 행사도 진행됐다.

새롭게 문을 연 스크린파크골프장은 덕풍스포츠문화센터 4층에 자리 잡았다. 149 규모에 최신형 스크린 시스템 3타석을 갖췄다. 인조잔디와 안전망은 기본이다. 장애인 이용자를 위한 경사로와 사물함 등 편의시설도 마련됐다. 고령층을 위해 전담 직원이 배치될 예정이다.

총 1억 7천 5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이번 시설은 하남도시공사가 운영을 맡는다. 6일부터 30일까지 무료 시범운영을 통해 시스템을 점검하고, 5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용 요금은 1타석 기준 2시간당 1만 2천원으로 책정됐다. 온라인 사전 예약과 함께 잔여 타석은 당일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하남시는 실내 스크린파크골프장 개장과 함께 실외 파크골프장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미사동 당정근린공원에서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기공식을 열었다. 7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특히 당정근린공원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은 개발제한구역 규제로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시가 적극적으로 규제 개선을 추진, 결실을 맺었다.

이현재 시장은 "시민들이 날씨 걱정 없이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며 "앞으로 교산신도시에도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추가 조성하는 등 체육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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