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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인천 중구가 지난 2일, 영종국제도시 미단시티 12호 근린공원에서 제81회 식목일 기념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며, 주민들과 함께 녹색 자원의 소중함을 느끼고 생활 속에서 나무를 가꾸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속 가능한 푸른 도시 숲을 조성하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 지역 주민, 그리고 관계 공무원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공원 일대에 이팝나무와 산딸나무 350여 그루를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중구는 식목 행사와 더불어 산불 예방 캠페인도 진행했다. 산불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산림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서다.
김정헌 구청장은 “최근 기후 변화로 녹색 자원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심은 나무들이 기후 위기 극복과 탄소 중립 실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 구청장은 또한 “올해 영종구와 제물포구로 새롭게 시작하는 인천 중구가 기후 위기 대응을 선도하는 녹색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중구는 식목일 다음 날인 3일, 자유공원, 씨사이드파크 등 지역 곳곳에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열어 산림의 가치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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