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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여주시가 봄철 자살 고위험 시기 집중 관리에 나선다. 일조량 변화 등 계절적 요인으로 시민들의 우울감이 증가하기 쉬운 시기인 만큼,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 것이다.
시는 5월까지 자살 고위험 시기 집중 관리 기간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심리적 안정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 12개소에 도움 기관 안내 현수막을 설치하고,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의료기관, 약국 등에 홍보 포스터를 게시한다. 시민들이 관련 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등록 관리 중인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사례 관리도 강화한다. 안부 문자 발송, 전화 상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집중 관리를 병행하여 자살 예방 안전망을 더욱 견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여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집중관리 기간 동안 지역사회 내 생명존중 인식을 제고하고 심리적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지원체계를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울이나 불안 등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여주시민은 자살예방상담전화, 정신건강상담전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 등을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에서도 관련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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