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경기도 지방세정 운영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세수 확충 노력 인정받아 1억원 상사업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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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경기도 하남시 시청 (하남시 제공)



[PEDIEN] 하남시가 경기도 주관 '2026년 지방세정 운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로 하남시는 기관 표창과 함께 1억원의 상사업비를 확보했다.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정 운영 전반을 평가한다. 자치단체 간 경쟁을 유도해 지방세 징수율을 높이고 세정 업무 발전을 꾀하는 것이 목적이다.

평가는 지방세수 확충, 구제민원 처리, 부동산 가격 공정성 제고 등 21개 항목으로 이뤄졌다. 하남시는 이 평가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하남시는 그동안 세수 확충을 위해 꾸준히 업무 연찬회를 운영했다. 다양한 징수 기법을 연구하고 숨은 세원을 발굴하는 데 힘썼다. 이러한 노력이 안정적인 재정 기반 마련으로 이어졌다.

특히 비과세 감면 부동산에 대한 기획조사를 통해 누락된 과세 대상을 찾아냈다. 탈루 세원을 추징하는 데도 성과를 거뒀다.

이번 수상으로 확보한 상사업비는 세무 담당 공무원 사기 진작에 쓰일 예정이다.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연찬회 운영, 우수사례 확산, 세정 서비스 품질 개선 등에도 투자한다.

시 관계자는 “세입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시민 덕분”이라며, “세무부서 직원들의 노고 덕분”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철저한 세원 관리와 공정한 세정 운영을 통해 시 재정을 튼튼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남시는 지난해 지방세정 운영평가에서 3위를 기록했다. 도세 특별징수대책 분야에서는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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