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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경기도 지방정원 세미원이 충주시시설관리공단과 손잡고 식물자원 나눔을 추진했다. 정원 문화 확산과 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한 행보이다.
세미원은 지난 2일, 충주시시설관리공단에 국화 200본과 튤립 구근 500구를 전달했다. 이는 기존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계절 경관 조성과 공공정원 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양 기관은 그동안 식물자원 교류와 기술 정보 공유 등 협력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이번 나눔을 통해 협약 기반의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구체화했다는 평가다.
특히 계절 식재 자원의 순환 활용은 정원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다는 기대감도 나온다.
백난영 세미원 대표이사는 "이번 식물자원 나눔은 협약기관 간 상호 협력의 실질적 이행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정원문화 확산과 공공정원 가치 제고를 위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세미원과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향후 정원 전시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공동사업 발굴과 교류 활성화를 통해 공공정원 간 상생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다가오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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