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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고양시가 행정안전부의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및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책 결정과 행정 업무를 효율화하려는 노력의 결과다. 총 684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고양시는 92.23점을 기록, 기초자치단체 평균인 65.6점을 크게 웃돌았다.
데이터기반행정은 데이터를 수집, 가공, 분석해 정책 수립과 의사결정에 활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고양시는 데이터 분석 활용, 데이터 공유, 관리체계 등 3개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방범용 CCTV 설치 위치 도출 과정이 눈에 띈다. CCTV 설치 현황, 민원 데이터, 읍면동 경계 정보 등 다양한 데이터를 융합 분석해 도시 안전망 구축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또한 대규모 공연 개최 시 방문 인구, 유동 인구, 시간대별 인구 변화 등의 데이터를 분석해 공연 효과를 정밀하게 분석했다. 정보공개청구 데이터 분석, 텍스트 분석 기반 민원 관리 등도 우수 사례로 꼽힌다.
고양시는 데이터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AI 데이터 리터러시 교육을 꾸준히 실시해 왔다. 이러한 노력이 데이터 기반 행정의 성공적인 정착에 기여했다는 분석이다.
안영선 스마트시티과장은 “데이터기반행정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직원들과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고양시는 앞으로도 데이터 분석 활용을 확대하고 AI 데이터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활용 지원사업도 펼쳐 데이터 기반 행정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 중심의 정책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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