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이천시에서 지역사회 상생과 효 문화 확산을 위한 따뜻한 소식이 전해졌다. 신둔농협과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가 손을 잡고 '1사1경로당' 협약을 체결하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지난 4월 2일, 신둔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는 협약식이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신둔농협과 신둔면 분회, 관내 29개소 경로당이 참여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1사1경로당' 협약은 기업이나 단체가 경로당과 1:1 결연을 맺고 후원과 봉사를 실천하는 사업이다. 신둔농협의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협약식에는 원종성 지회장, 정하용 조합장을 비롯해 김경희 이천시장, 박명서 시의회 의장, 각 마을 경로당 회장단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신둔농협에 감사를 표했다.
김 시장은 “이번 협약이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세대 간 소통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천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원종성 지회장은 신둔농협과의 소중한 인연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경로당 회장단에게 지역사회의 어른으로서 모범을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 원 지회장은 앞으로도 '1사1경로당' 사업이 더욱 활성화되어 나눔의 온기가 이천시 전역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천시지회는 2017년부터 '1사1경로당'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시는 경로당 회원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후원 기업과 단체 발굴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