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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수원시가 2일 수원벤처밸리2 기업지원센터에서 '2026 수원기업 IR 데이 수원.판 7기'를 열고, 투자 유치 지원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는 심사를 거쳐 선정된 8개 기업이 참여, 투자자들에게 혁신 기술과 사업 아이템을 선보였다. 발표 후에는 투자자와의 일대일 심층 상담이 진행됐다.
참가 기업은 리베이션, 크로스허브, 삼일화학, 해신, 제이케이테크놀로지, 플랜트너, 크레플, 스타키움 등이다. 이들은 각자의 기술력을 뽐내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수원기업 IR 데이 수원.판'은 수원시가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관내 중소 벤처기업을 발굴, IR 역량 강화와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IR은 기업이 투자 유치를 위해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 가치를 홍보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2024년부터 2025년까지 1~6기에는 총 43개 기업이 참여, 11개 기업이 총 167억 5000만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는 IR 데이가 실질적인 투자 연계 효과를 창출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올해 '2026 수원기업 IR 데이 수원.판' 모집에는 작년보다 1.5배 늘어난 179개 기업이 신청하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수원시는 더 많은 기업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선정 기업 수를 지난해보다 10개 늘려 총 32개사를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기업 진단, 투자 유치 전략 수립 컨설팅, IR 스토리라인 및 스피치 역량 강화 컨설팅 등이 제공된다. 수원기업새빛펀드 투자 운용사 투자 심사 연계, IR 피칭, 투자 오픈 이노베이션 수요 기업과 네트워킹 기회도 주어진다.
수원시는 IR 데이 이후에도 참여 기업의 투자 성과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필요 시 추가 투자자 매칭을 지원한다.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신청 기업들이 실질적인 투자 유치와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이원구 수원시 경제정책국장은 “수원기업 IR 데이 수원.판이 기업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올해부터 2차 수원기업새빛펀드를 운용하여 기업의 도약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원.판'은 '포텐셜, 액셀러레이트, 넥스트, 내비게이트'의 첫 글자를 딴 용어로 '기업의 잠재력을 깨워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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