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제54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 성료 (부천시 제공)



[PEDIEN] 부천시가 지난 3일, 시청 소통마당과 중앙공원 일대에서 '제54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건강해서 더 행복한 부천'이라는 슬로건 아래 기념식, 건강강좌, 건강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기념식에서는 지역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2명에 대한 표창 수여가 있었다. 도시자 표창 2명, 시장 표창 15명, 시의장 표창 5명에게 각각 표창이 수여됐다.

이들은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2부 건강강좌는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임선 교수가 '근육이 노화를 막는다 스마트하게 나이 들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임선 교수는 강연에서 근감소증의 개념과 진단 기준, 노쇠와의 차이를 설명하고 자가평가 방법을 소개했다. 저항 유산소 운동, 영양 관리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도 안내했다.

강좌 후에는 중앙공원에서 건강생활 실천, 금연, 치매관리, 감염병 예방 등을 주제로 한 캠페인이 진행됐다. 시민들은 캠페인 참여를 통해 건강관리 실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상 속 건강 습관 형성을 다짐했다.

송정원 부천시보건소장은 “지역 보건의료 발전과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헌신해 주신 유공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건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천시는 4월 1일부터 8일까지를 건강주간으로 지정하고 신체활동 프로그램과 건강교육을 운영한다.

'오늘 키우는 근력, 평생 쓰는 건강자산'이라는 주제로 체성분 검사, 근력 유연성 강화 운동, 영양교육 등을 통해 노년기 건강관리 실천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