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파주시가 중동 정세 불안 등 대외 여건 변화에 발맞춰 비상경제 체제에 돌입하고,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복지안전망 강화에 나선다.
시는 위기가구 발굴 시스템인 '행복이음'과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풀가동한다. 읍면동 인적 안전망과 맞춤형복지팀을 중심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처한 저소득 가구에는 긴급복지 지원을 신속하게 제공한다. 특히 중동지역에서 입국한 재외국민에 대해서는 지원 요건 확인 절차를 간소화하여 신속한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연료비 지원도 강화한다. 취약계층에 대한 안부 확인과 함께 에너지 취약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전수 점검을 통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운영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김은숙 복지정책국장은 “비상경제 상황에서도 취약계층 보호를 최우선으로 두고 현장 중심의 신속한 대응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파주시는 '함께라면', '나눔냉장고', '푸드뱅크 마켓' 등 먹거리 지원 사업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그냥드림' 시범사업을 통해 소득이나 재산 기준에 상관없이 하루 20세대에게 3~5개 품목의 식품을 지원하는 등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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