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양시자원봉사센터가 연성대학교와 손을 잡았다. 자원봉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꾀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공헌을 확대하기 위함이다. 6일 두 기관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안양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정옥란 센터장과 김진배 연성대학교 부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약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부의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과 연계해 추진된다. 자원봉사자들에게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봉사활동의 전문성을 한층 끌어올리는 데 목적이 있다.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이미 연성대학교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왔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을 통해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너지를 창출했다.
실제로 드론 영상 촬영, 기초 파이썬, 제과 자격 과정, 디지털 리터러시 과정 등 다양한 교육을 자원봉사자들과 연계해 성공적인 결과를 얻은 바 있다. 2024년에는 6회에 걸쳐 68명이, 2025년에는 2회에 걸쳐 20명이, 그리고 2026년에는 1회에 걸쳐 17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자원봉사자들의 교육 참여를 더욱 장려할 계획이다. 교육 참여를 실질적인 인정 및 보상 체계와 연계해 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의 동기를 부여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평생직업교육 관련 수요조사와 홍보를 병행해 자원봉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환원되는 '사회공헌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다양한 교육 기회를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인정 보상과 연계해 자원봉사의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협력이 안양시 자원봉사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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