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구리시가 에프엘기획으로부터 1천만원 상당의 고체형 탈취제 480개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 탈취제는 악취 발생 시설 근무자들의 근무 환경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받은 탈취제는 메틸메르캅탄, 트리메틸아민 등 악취 유발 물질 제거에 효과가 있는 제품이다. 구리시는 하수처리장과 재활용품 선별장 등 악취 발생 시설 근무자들의 근무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해당 시설들은 하수 처리 및 재활용품 선별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인해 근무 여건이 좋지 않았다. 이에 현장 근무자들의 환경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구리시는 기부받은 탈취제를 하수처리장, 재활용품 선별장 등 환경기초시설 작업 현장과 사무실 등에 비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근무자들의 근무 의욕을 높이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에프엘기획은 2022년 설립된 광고 대행업 기반의 중소기업이다.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임용균 에프엘기획 대표는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 중인 환경기초시설 근무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구리시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구리시 관계자는 “사회적으로 꼭 필요한 임무를 수행하면서도 어려운 환경에서 묵묵히 근무하고 있는 환경기초시설 근무자들까지 세심하게 배려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기부 물품을 잘 활용해 근무자들의 근무 의욕을 높이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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