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선희 인천 서구의원, 가좌 국민체육센터 주민간담회 참석 (인천서구 제공)



[PEDIEN] 인천 서구 가좌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인 가좌 국민체육센터가 오는 8월 개관을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들어갔다. 고선희 서구의원은 지난 3일 가좌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주민간담회에 참석,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가좌 국민체육센터는 가좌동 139-3, 139-49번지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5589.01 규모로 조성되는 생활체육시설이다. 당초 2025년 4월 준공 예정이었으나 시공사의 자금난으로 공사가 중단되는 우여곡절을 겪었다. 하지만 재착공 후 현재는 마감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문화체육프로그램실, 작은도서관, 주차장 등 주요 시설 현황과 운영 방향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주민들은 오랜 기간 기다려온 만큼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준공 시기, 수영장 누수 우려, 인근 아파트 민원 처리, 개관 이후 프로그램 운영, 주차장 이용 방식 등에 대한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다.

이에 대해 관련 부서는 수영장의 경우 담수 시험 등을 통해 누수 여부를 철저히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차장 운영 방식은 유료화를 포함해 다각도로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고선희 의원은 "가좌 국민체육센터는 오랜 기간 주민들이 기다려 온 시설인 만큼 안전하고 내실 있게 마무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 의원은 특히 수영장 누수 문제와 주차장 운영 방식 등 주민들의 관심 사항을 꼼꼼히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8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는 가좌 국민체육센터가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