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청 카누팀, 서울올림픽기념배 종합 준우승 쾌거 (구리시 제공)



[PEDIEN] 구리시청 카누팀이 제17회 서울올림픽기념배 전국 카누대회에서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 카누경기장에서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열린 이번 대회에서 구리시청은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특히 이예린은 C-1 200m와 500m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2관왕을 차지, 팀의 준우승을 이끌었다. 변은정, 유시연은 K-2 2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며 팀에 힘을 보탰다.

대회에 앞서 3월 30일 진행된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이예린이 태극마크를 달게 되면서 기쁨을 더했다. 구리시청 카누팀의 위상을 드높이는 겹경사다.

구리시청 관계자는 선수들의 집중력과 팀워크에 감탄하며 이예린의 2관왕과 국가대표 발탁이 팀 전체에 큰 동기부여가 되었다고 밝혔다. 변은정, 유시연의 은메달 역시 팀의 역량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평가했다.

구리시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훈련과 지원을 통해 구리시의 위상을 전국, 나아가 국제무대에 알릴 계획이다. 시민과 함께 자부심을 나누는 명품 스포츠 도시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