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도청 (경기도 제공)



[PEDIEN] 경기도가 군유휴지 활용 정책의 기반을 다지고 지역 균형발전에 박차를 가한다.

경기도는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경기도 군유휴지 등 활용 및 지원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 정책 추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군유휴지의 체계적인 활용 방안과 제도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025년 7월부터 진행됐다.

최종보고회에는 조장석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을 비롯해 관계기관 공무원, 민간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군 유휴지 실태 분석, 활용 및 지원 방안, 법 제도 개선 및 중앙정부 협력 방안, 중장기 추진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

경기도는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경기도 군 유휴지 등 활용 및 지원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군유휴지를 활용한 지역 발전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장석 균형발전기획실장은 “군유휴지를 활용해 지역발전을 촉진할 수 있도록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중앙정부와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여건을 반영한 군유휴지 활용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그동안 군유휴지 활용을 위해 조례 제정, 실태조사, 민관군 협의회 구성 및 운영, 연구용역 추진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왔다. 향후 계획 수립을 통해 군유휴지 활용 정책을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