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부설주차장 개방 지원사업’ 본격 추진 (파주시 제공)



[PEDIEN] 파주시가 도심 주차난 해결을 위해 '부설주차장 개방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에는 동패동 소재 하늘샘교회와 월롱면 소재 한양1급자동차정비가 참여하여 유휴 주차 공간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파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사회의 자원 활용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하늘샘교회는 총 7명의 이용자를 모집, 올해 연말까지 주차장을 운영한다. 파주시 통합주차포털에 게시된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준비해 15일까지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양1급자동차정비는 주차장을 전면 개방하여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부설주차장 개방 지원사업은 민간 시설이 보유한 주차 공간을 시민에게 개방할 경우, 파주시가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 주차장 운영자에게는 1면당 월 2만원의 운영지원금이 지급되며, 최대 50만원 한도 내에서 주차장 배상책임보험 가입도 지원한다. 시설 여건에 따라서는 시설 개선비 지원도 선택 가능하다. 최소 5면 이상 개방 시 최대 600만원까지 지원하며, 추가 개방 면수에 대해서는 1면당 30만원이 추가로 지원된다.

이성원 파주시 주차관리과장은 “부설주차장 개방은 주차장 부족 문제를 완화하고 유휴 공간을 공유함으로써 지역 사회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과장은 “도심 및 주택가의 주차난 해소에 기여하고 지역 주민 간 상생과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효과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