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초·중학교 찾아가는 진로교육’ 운영 (전라남도교육청 제공)



[PEDIEN] 전라남도교육청이 14일부터 7월까지 '2026학년도 초·중학교 찾아가는 진로교육' 상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 지역 및 읍면 지역 학교를 우선적으로 지원하여 진로 및 학습 정보에서 소외된 지역 학생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찾아가는 진로교육’은 진로진학상담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개별 맞춤형 진로 상담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흥미, 성격, 학습 정서 검사를 토대로 1:1 맞춤형 진로 탐색과 학습 코칭을 받게 된다.

특히 자기주도학습 코칭을 통해 학생 스스로 학습 문제를 진단하고,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둔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강진작천중학교를 시작으로 7월 16일 여수 성산초등학교까지 사전 신청한 112개 학교, 총 5959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신안 가거도초등학교 역시 이번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게 된다.

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찾아가는 진로교육은 학생 성장 단계에 맞춘 진로·학습 코칭을 통해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설계 능력을 키우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 과장은 이어 “특히 도서·읍면지역 학생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와 전남교육 신뢰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