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자생식물 씨앗 나눔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지난 11일, 인천시교육청은 국립생물자원관에서 관내 15개 중·고등학교 동아리 학생 및 교사들을 대상으로 씨앗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 프로젝트는 학생들에게 생태 감수성을 키워주고,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체험하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자생식물 종자를 분양하고, 학교는 동아리 활동을 통해 1년간 재배와 관찰을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식물이 자라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생명에 대한 책임감을 기르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민·관·산·학 협력의 좋은 사례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종자 분양 및 생물다양성 교육을 담당하고, 각 학교는 텃밭 교육 및 재배활동을 지원한다. 학생들은 자생식물의 생장 과정을 기록하고 공유하며 학습 효과를 높인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학생들이 자생식물을 키우며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배우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생태교육을 만들어 가는 의미있는 시도”라고 평가했다.

이어 "민·관·산·학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일상에서 생태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생태계의 소중함을 깨닫고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