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이 시민들의 글쓰기 역량을 키우기 위해 특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2026년 시민저자학교 2기 '작가처럼 글쓰기-손바닥 소설' 강좌를 운영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5월 7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조현구 작가가 강사로 나서 독서와 글쓰기 활동을 통해 창작의 기초를 다지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이번 강좌는 초단편 소설인 '손바닥 소설' 집필을 통해 시민들의 글쓰기 실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짧지만 강렬한 이야기를 담아내는 훈련을 통해 창의적인 표현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수업은 손바닥 소설에 어울리는 한 줄 테마 설정부터 시작한다. 소설적 구성법, 매력적인 캐릭터 구축, 갈등 요인 설정 및 효과적인 표현 기법 학습과 더불어 작가별 맞춤형 피드백도 제공될 예정이다.
계양도서관은 교육 과정을 마친 후 참여자들의 작품을 모아 시민 저자들의 문집으로 발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수강생들은 자신의 작품을 세상에 선보이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짧은 호흡으로 작품을 완성하는 경험을 통해 글쓰기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내비쳤다. 덧붙여 앞으로도 시민 참여형 인문·창작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