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시가 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의 성공적인 광주 정착을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인다.
시는 5월 8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신입 외국인 유학생 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유학생들이 광주 생활에 빠르게 적응하고 안정적인 유학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24년부터 매년 열리는 이번 교육에서는 광주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 공연을 시작으로, 광주 생활 안내, 주요 관광지 소개, 외국인 유학생 비자 정책 안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광주 생활 안내' 시간에는 외국인주민지원센터가 한국어 교육, 무료 상담 서비스, 광주 안내 등 유학생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생활 정보를 순차 통역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광주관광공사는 광주의 맛집, 관광 명소, 5·18 사적지 등 광주만의 매력을 듬뿍 담은 정보를 소개한다. 유학생들이 광주를 더 깊이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유학생들을 위한 아르바이트, 구직, 취업 비자 발급 방법과 법무부 유학생 정책 등을 상세히 설명한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유학생은 5월 7일까지 광주시 대학인재정책과에 사전 신청하거나, 교육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김기숙 교육청년국장은 “이번 교육이 외국인 유학생들이 광주 생활에 빠르게 적응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학생들이 광주에서 학업과 정주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에는 지난해 기준 6641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 중이다. 시는 서포터즈 운영, 외국인 유학생의 날 개최,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정주지원 협의체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유학생 지원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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