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용인특례시 동백도서관이 어린이들의 독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천권로드'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7세부터 10세까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오는 6월 9일부터 12월 27일까지 동백도서관 어린이 자료실에서 진행된다.
'천권로드'는 어린이들이 추천 도서를 꾸준히 읽으면서 책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책 꾸러미 대출 방식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책 꾸러미는 다양한 분야의 추천 도서 5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여 어린이의 연령을 고려해 1단계와 2단계로 나뉘어 제공된다. 어린이들은 하루에 책 꾸러미 1개를 대출할 수 있다. 책을 반납할 때마다 '스탬프북'에 인증 스탬프를 받는 재미도 누릴 수 있다.
특히, 12월 27일까지 책 꾸러미 60개를 모두 읽은 어린이에게는 완주 인증서와 특별한 기념품이 수여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1년간 도서 대출 권수를 기존의 2배로 확대하는 추가 혜택도 주어진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는 용인시 도서관 정회원이어야 하며, 20일 오전 10시부터 5월 3일까지 동백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단계별로 90명씩, 총 18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책을 읽는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끼면서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많은 어린이와 가족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천권로드' 챌린지는 경기도가 지원하는 '어린이 천 권 읽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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