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가 사회적 관계가 단절된 고립·은둔 청년들의 일상 회복을 돕는 '경기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 나와, 볼만한 세상' 참여자 300명을 20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사회 활동이 줄어 사람과의 교류가 거의 없거나 외출이 어려운 19~39세 경기도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경기도는 이들의 사회 복귀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일상 회복을 돕는 맞춤형 프로그램과 1:1 전문 상담이 온·오프라인으로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안양·성남·의정부 3개 권역 거점에서 운영되며, 참여자는 자신의 상황에 맞는 지역을 선택할 수 있다. 상세 프로그램은 경기청년포털 및 경기민원24 신청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300명이며, 정원 충족 시 접수가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후 신청자는 예비 참여자로 등록돼 결원 발생 시 순차적으로 참여 기회를 얻게 된다.
김선화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고립과 은둔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청년들이 각자의 속도에 맞춰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은 2024년 첫발을 뗀 이후 현재까지 총 672명의 청년에게 맞춤형 일상 회복을 지원했다. 이전 참여자들은 심리 상담, 관계 형성, 마음 돌봄 및 일 경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후 우울감과 불안감이 줄어들고 자아존중감과 삶의 만족도는 높아지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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