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빛세일페스타, 수원시 대표 소비축제로 자리매김 (수원시 제공)



[PEDIEN] 수원시가 대표 소비 축제인 ‘새빛세일페스타’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3년 5월부터 시작된 새빛세일페스타는 소상공인, 전통시장, 골목형상점가, 대규모점포 등이 참여해 자율적인 할인 행사를 펼치는 축제다. 각 업체가 품목과 할인율을 자유롭게 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난 3월에는 제7회 새빛세일페스타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참여 점포를 대상으로한 만족도 조사에서 57.4%가 매출 상승 효과를 보았다고 응답했으며 67.5%는 재참여 의사를 밝히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수원시는 건전한 유통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2025년 3월부터 ‘유통시설총량제’를 시행하고 있다. 2027년 3월까지 운영되는이 제도는 대형마트, 백화점 등 대규모점포의 신규 입점을 제한해 불필요한 경쟁을 막고 지역 상권을 보호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수원시는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를 위해 수원도시재단에 상권활성화센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상권활성화센터는 지역 상권 종합체계 구축, 상권 생태계 조성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요 과제로는 로컬브랜드 창출, 특화상권 육성, 시장상권매니저 지원, 소상공인 상생 문화예술축제, 상권활성화 콘퍼런스 등이 있다. 위기 소상공인 조기 발굴 및 재기 지원, 창업 교육 컨설팅, 소상공인연합회 맞춤형 컨설팅 등도 지원한다. 상권분석 및 모니터링,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지원 등도 추진한다.

수원시는 이러한 지역상권 보호도시 이행과제 추진 현황을 분기별로 지속해서 점검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역상권 구성원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지역상권 보호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과 함께 지역 상권이 성장하고 상생하며 소통하는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수원시는 앞으로도 새빛세일페스타와 유통시설총량제, 상권활성화센터 운영 등을 통해 지역 상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소비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