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성군이 고유가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을 위해 정부와 경상남도의 지원금을 이달 말부터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고유가와 경기 변동으로 인한 물가 상승에 대응,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고성군은 신속한 지원을 위해 지난 4월 8일부터 민생지원금 지급추진단 TF를 구성, 지급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2026년 3월 30일 기준 고성군민을 대상으로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소득 하위 70%는 25만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정은 50만원, 기초생활수급자는 60만원을 받게 된다.
1차 신청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2차 신청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다.
지급 방식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신청 모두 가능하다. 지원금은 8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미사용 시 자동 소멸된다.
경상남도의 경남도민 생활지원금은 4월 30일부터 지급되며, 2026년 3월 18일 기준 고성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에게 1인당 10만원이 지급된다.
신청 기간은 4월 30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온라인 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급 수단은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중 선택할 수 있다. 이 지원금은 7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미사용분은 소멸된다.
고성군은 지원금 사용처를 고성군 내로 제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단, 대형마트나 유흥업소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고성군 민생지원금추진단장은 “이번 지원이 고유가로 힘든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급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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