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 사업 담당자 230여명 대상 20~21일 설명회 개최…실무 역량 강화 집중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PEDIEN] 경상남도교육청이 학교 현장의 독서교육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20일부터 이틀간 ‘2026년 독서인문교육 공모 사업 설명회’를 열고 본격적인 현장 지원에 돌입한다.

이번 설명회는 학교 현장에서 사업을 더욱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운영비 집행과 독서 수업 설계 등 실무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통해 현장 적용성을 최대한 끌어올릴 계획이다.

설명회는 20일 도교육청 본청 공감홀, 21일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연수원에서 각각 진행된다. 공모 사업 담당자 23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독서 일상 프로그램 ‘10분의 기적’, 수업 중심 독서교육 선도학교, 교원 독서교육 전문적 학습 공동체, 교사 독서수업 설계 및 운영 방안 등이 다뤄진다.

경상남도교육청은 사업 계획 수립부터 실행, 평가에 이르는 전 과정에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예산 정산 등 행정 실무 질의응답을 통해 교사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방침이다.

김지연 창의인재과장은 “공모 사업의 성패는 현장의 이해도와 실행력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교가 주도적으로 독서교육을 운영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경상남도교육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공모 사업 운영의 효율성과 책무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장 중심의 사례 공유를 통해 우수한 독서교육 모델이 확산하기를 바라고 있다.

단순한 사업 안내를 넘어 질의응답과 맞춤형 상담을 강화하여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해결하고, 교사가 자율적으로 독서교육을 설계·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경상남도교육청은 앞으로도 독서인문교육 공모 사업을 통해 우수한 현장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할 것이다. 학생들의 문해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독서교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