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휘 의원, “노후학교 공간재구조화 사업의 효율적 추진 위해 교육청-지방자치단체 간 협력체계 구축해야 해” (경기도의회 제공)



[PEDIEN] 경기도에서 노후 학교 공간재구조화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 간의 협력체계 구축이 중요하게 떠오르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결산검사위원인 임창휘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노후 학교의 공간재구조화 사업 계획이 지역 개발 사업과 유기적으로 연계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임 의원은 노후 학교 공간재구조화 사업과 지역 개발 사업이 관계자 간 협의나 정보 교환 없이 진행될 경우, 사업 완료 후 학생, 교사, 학부모의 만족도가 떨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건축된 지 40년 이상 된 학교가 공간재구조화 대상인 점을 고려, 사업 대상 학교를 사전에 충분히 예측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교육청과 시, 군 관계자들이 사전 협의를 통해 지역 개발 사업과 발맞춰 학교 이전 또는 신축을 함께 추진하면 완성도 높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립학교의 노후시설 개선 관련 예산 부족 문제도 제기됐다. 공립학교보다 시설 개선이 1~2년 늦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임 의원은 “사립학교 학생들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권리가 있다”며 충분한 예산 확보를 촉구했다. 차기 예산안에 적정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적극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앞으로 경기도는 교육청과 지자체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노후 학교 시설 개선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