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풍·홍원길 경기도의원, 김포 새솔학교 ‘상상형 학교 놀이터’ 도입 추진… 특수교육 환경 개선 기대 (경기도의회 제공)



[PEDIEN] 김포 새솔학교에 장애 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놀이터가 조성될 전망이다. 오세풍, 홍원길 경기도의원의 노력으로 '상상형 학교 놀이터' 도입이 추진되면서 지역 특수교육 환경에 긍정적인 변화가 예상된다.

이번 결정은 김포시장애인단체연합회의 꾸준한 요구를 반영한 결과다. 연합회는 그동안 장애 학생들이 안전하고 창의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놀이 공간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특수학교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놀이터의 필요성을 강조해 왔다.

이에 오세풍, 홍원길 두 도의원은 연합회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했다. 경기도교육청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관련 사업 추진을 위한 도교육청 예산 3억 원 확보를 이끌어냈다.

현재 새솔학교는 '상상형 학교 놀이터' 도입을 위한 사업 공모에 참여 중이다. 향후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 학교로 선정되면, 학생 참여형 설계를 기반으로 창의적인 놀이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새솔학교에 조성될 상상형 놀이터는 학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장애 특성을 고려한 무장애 설계를 통해 안전성과 교육적 효과를 동시에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오세풍 의원은 “이대성 회장님을 비롯한 연합회 분들이 주신 현장의 절실한 목소리가 예산 확보의 가장 큰 원동력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공식적인 절차가 마무리될 때까지 꼼꼼히 챙겨, 새솔학교 아이들이 하루빨리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홍원길 의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김포 내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연합회 관계자는 지역 의원들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장애 학생들의 열악한 놀이 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