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강원도의회 제공)



[PEDIEN]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4월 16일,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결산 검사에 착수했다.

이번 결산검사에는 도의원 3명을 포함해 공인회계사, 세무사, 공공기관 관계자, 전직 공무원 등 총 9명의 전문가가 참여한다. 이들은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예산 집행 전반을 꼼꼼히 살펴볼 예정이다.

결산검사위원들은 4월 16일부터 5월 5일까지 약 20일간 활동하며, 지방재정 관련 법령 및 회계 절차 준수 여부, 예산 집행의 적정성, 낭비 사례 등을 집중적으로 검사하고 분석한다. 특히, 면밀한 검토를 통해 건전하고 투명한 예산 운용 방향을 제시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결산검사 대표위원은 원미희 의원이 맡았다. 결산검사 후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도 교육감은 5월 31일까지 검사의견서를 첨부한 결산승인안을 도의회에 제출해야 한다. 도의회는 제출된 결산서와 결산검사의견서를 참고하여 9월 정례회에서 세입 세출 결산 등을 심사할 계획이다.

김시성 의장은 “결산검사는 도민 혈세 낭비를 막고 바람직한 예산 편성 및 집행 기준을 마련하는 데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이번 결산검사가 단순한 재정집행 점검에 그치지 않고 재정운영 성과를 면밀히 분석하여 향후 건전하고 투명한 예산운용 방향을 설정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