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이황초 부지에 총 사업비 580억 원 규모의 학교복합시설이 들어선다.
이 사업은 교육부의 '2026년 학교복합시설 1차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이로써 16년간 활용되지 못했던 이황초 부지가 학생과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날 전망이다.
이번 사업 선정에는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서영 도의원의 노력이 컸다. 이 의원은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사업을 처음 발굴하고, 사업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이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성남시, 지역 주민들과 8차례에 걸친 정담회를 개최하며 협력 기반을 다졌다. 교육청과 성남시 간의 협력을 이끌어내 공모 신청까지 이어지도록 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새롭게 조성될 학교복합시설에는 수영장, 도서관, 문화센터, 주차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하에는 수영장과 주차장이, 지상에는 북카페, 강연장, 청소년 활동공간, AI체험존, 도서관 등 다양한 시설이 단계적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 시설은 인근 삼평중학교와 연계하여 방과후 활동과 창의적 체험학습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에게는 문화·여가 공간을 제공하는 상생형 공공 인프라로 구축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총 사업비 580억 원 중 290억 원은 국비로 지원받는다.
이서영 도의원은 “이번 선정은 지역의 오랜 숙원이었던 이황초 부지 활용 문제가 실질적으로 해결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학생과 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 있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장기간 방치된 도심 유휴부지가 공공성이 높은 복합시설로 전환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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