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울산시는 4월 17일, 감염병관리지원단과 함께 '2026년 지자체 감염병 대응 실무자 교육 팀장과정'을 롯데시티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구·군 보건소 감염병 대응 팀장 6명을 대상으로, 감염병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감염병 대응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됨에 따라 마련된 자리다.
교육 내용은 감염병 위기관리 체계 및 대응전략, 신종·재출현 감염병 대응 사례 분석, 위기 상황 의사결정 및 지도력 강화 훈련, 기관 간 협력 및 소통체계 구축 등에 중점을 뒀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역학조사 및 사례 교육, 원인미상 감염병 역학조사 및 사례 교육 등이 진행됐다.
특히 팀 지도자의 소통 역량 향상을 위한 '대화의 품격과 전달력을 높이는 화법' 강연도 함께 열려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감염병 전문가를 초빙해 교육의 전문성을 높였다.
울산시 관계자는 "감염병 대응에서 팀장은 현장과 정책을 연결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팀장들의 위기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하고 향후 감염병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앞으로도 감염병관리지원단과 협력하여 대상자별 맞춤형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울산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