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시장 권한대행 체제 긴급 점검… “시정 중단 없는 혁신과 민생 안정 총력” (통영시 제공)



[PEDIEN] 통영시는 윤인국 권한대행 체제 하에 시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민생 안정을 위해 전 공직자의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윤 권한대행은 긴급 확대간부회의에서 시정 안정과 민생 현안 해결을 위한 4대 중점 지시사항을 전달하며, 직원들의 일치단결을 강조했다.

핵심 사업의 중단 없는 추진을 최우선으로 두고, 각 부서장에게 권한과 책임을 다해 예정된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을 지시했다. 시장 부재를 이유로 의사결정이 지연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의지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중립과 공직기강 확립도 강조했다. 특히 SNS 활동 등 오해를 살 수 있는 행위를 경계하고, 선거법 위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중동 사태로 인한 유가 상승 및 물가 불안에 대한 대책 마련도 주문했다. 윤 권한대행은 “대외적 불안 요소가 클수록 행정이 현장 민심을 세밀하게 파악해야 한다”며 시민 체감형 물가 안정 대책과 민생 행정을 강조했다.

물가 안정, 재난 예방, 시민 소통, 부서 간 협업 강화 등을 통해 권한대행 체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극 행정과 부서 간 칸막이 현상을 방지하겠다고 밝혔다.

윤인국 권한대행은 “이번 권한대행 기간 동안 통영시정이 안정되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며 “시민들이 ‘공무원이 있어 든든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